[프라임경제] 철강업계는 수요 부족, 신규 투자처 부족, 과도한 환경규제 등 투자장애 요인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사상 최대인 7조원 이상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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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6년 11월 포스코의 장가항 스테인리스 일관생산설비 종합준공식 장면. | ||
조사결과 대로라면 설비투자 규모는 사상 최대치며 지난해에 비해 63.2%나 높을 전망이고, 연구개발비용도 전년 대비 17.4% 증가할 예정이다.
업계는 전반적으로 올 한해 설비투자에 집중할 일이 많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의 사업 본격화에 따라 설비를 대폭 늘여야 한다. 전년대비 21.3% 늘어난 2조8,932억원의 투자가 예상돼 있다.
동부제강은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전기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특히 후판공장을 증설해야 한다.
포스코특수강은 신제강공장 건설 등 투자 계획을 세워두고 있고, 한국철강과 세아베스틸은 단조 설비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로 업종의 경우 설비 신구축과 증설 계획이 대거 잡혀 있는데, 전년에 비해 무려 121.8%가 증가한 3조2,57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철강업계의 설비 증설에 따라 제강 부원료인 합금철 업종의 투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137.3% 상승한 166.0%나 되며 524억원을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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