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오는 3월부터 '말단비대증 희망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의 증상, 치료법, 환자실태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수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며, 강좌는 오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의사들에게는 캠페인 자료 및 말단비대증 검사용 튜브를 무료로 우송할 예정이며 말단비대증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채혈한 튜브는 다시 학회로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수거한 튜브를 정밀검사 하고, 검사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대한내분비학회 김성연 이사장은 "말단비대증은 'IGF-1' 이라 불리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조기검진이 가능하고,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될 수 있다," 며 "말단비대증의 조기 치료를 위해서 1차 진료의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 이에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함께 '말단비대증 희망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의사들은 대한내분비학회 홈페이지 (http://www.endocrinology.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연수강좌 행사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