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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누카꿀, 표기방법 바뀐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11 08:45:51
[프라임경제]뉴질랜드의 마누카꿀이 성분 표기방식을 바꾼다.

꿀 판매업체인 샵뉴질랜드(www.koreashopnz.com)에 따르면 마누카헬스의 제품을 중심으로 꿀의 항박테리아 수치를 UMF에서 MGO (methyglyoxal)로 바꾸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마누카꿀은 항염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뉴질랜드의 특산품으로서, 이전까지는 꿀에 함유된 항박테리아 성분의 수치가 UMF(Unique Manuka Factor, 특수항균인자)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최근 독일 드레스던 공대가 마누카꿀의 항염성분이 메틸글리옥살(MGO)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MGO 수치를 표기하는 것이 더 옳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로인해 꿀 판매업체와 제조업자들이 표기방식을 변경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샵뉴질랜드의 캔디스 버간 (Candice Bergan) 구매담당자는 이전의 UMF 표시가 현지 꿀 제조업체들의 마케팅이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항염 인자인 메틸글리옥살(MGO)을 나타내는 것이 더 정확한 분석"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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