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서로 마음에는 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면 화이트데이가 기회다. 남자보다 후각이 예민한 여자들의 특성을 잘 활용한 향기있는 선물로 둘의 관계에 확실한 점을 찍자.
*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꽃 배달 이벤트 여자친구에게 깜짝 꽃바구니를 보내보자. 예기치 못한 꽃 선물에 감동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어린 시선에 우쭐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꽃배달의 가장 큰 효과는 그녀의 주변 사람들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는데 있다. 최근에는 이벤트를 곁들여 꽃을 배달해 주는 업체들도 등장하고 있어 전화 한 통으로 편리하게 그녀에게 감동도 주고, 자신의 존재도 알리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꽃배달 전문 업체 ‘오즈 플라워(www.ozflower.co.kr)’에는 꽃배달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상황과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꽃배달 시, 노래와 영상편지를 함께 배달해주는 ‘사랑의 노래’ 이벤트는 사무실의 회사 동료들이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사무실에서의 이벤트가 부담스럽다면 아카펠라 연주자들이 거리 공연인 듯 노래를 부르다가 공연자가 꽃다발과 함께 사랑 고백을 하는 깜짝 이벤트도 있다. 오붓한 시간을 원한다면 자동차를 타고 정해진 장소를 지나가면 신청곡과 사연으로 사전에 제작한 라디오 형식의 프로그램을 주파수를 통해 방송해 주는 고백 이벤트도 있다. 실제 라디오 방송처럼 흘러 나오는 사연에 여자친구의 감동은 더욱 커진다.
* 로맨틱 무드엔 싱글 몰트 위스키 그녀와의 로맨틱한 저녁식사와 함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준비하자. 최근 트렌드 리더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는 뚜껑을 열자마자 향긋하게 풍기는 향기로 여성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하여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큰 얼음 한 덩이를 넣은 언더락 잔에 마시거나, 물을 소량 섞어 마시면 풍부한 향은 그대로 즐기고, 맛은 더욱 부드러워져 위스키를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도 풍미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소 생소한 분야인 싱글 몰트 위스키에 대해 설명해주고, 손에 덜어 냄새를 맡는 방법 등을 알려 주다보면 어느새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지적인 면모도 보여 줄 수 있다.
‘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은 전세계 12년산 위스키 가운데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정통 수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오크와 쉐리우드의 두 가지 우드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 버번을 담았던 전통적인 오크 통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며, 셰리 우드는 깊고 진한 향을 낸다. ‘글렌피딕 솔레라 리저브 15년산’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종류의 통에서 숙성시킨 후, 수공 오크통에서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향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오로지 글렌피딕 15년산 솔레라 리져브만의 독특한 양조 과정이다. 진한 과일향과 함께 은은한 단맛, 바닐라 맛이 특징이다.
* 추억을 만들어 주는 향수 로맨틱한 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상외로 향수이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에서처럼 냄새는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것을 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라고 한다. 프루스트 현상은 향수를 통해 그녀와의 추억들을 훗날에도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도록 해준다.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물하자. 그녀는 향수를 뿌릴 때마다 그것을 선물한 당신을 떠올릴 것이고, 당신과의 즐거운 시간들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때 본인도 지속적으로 같은 향수를 사용하면 어느새 그녀도 언제 어디서든 그 향기를 통해 당신을 떠올리게 될 것 이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출시되는 에스티로더의 신제품 ‘에스티로더 퓨어 화이트 린넨’은 봄날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향 이 막 세탁해 입은 린넨 셔츠를 떠올리게 한다. ‘겔랑 체리 블러섬 딜라이트 오드 뚜왈렛’은 베르가못과 시트러스향이 만나 이루는 플로럴 향으로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반짝이는 핑크와 실퍼 스파클로 목과 쇄골뼈 부위를 화사하게 빛나게 해준다.
더 발베니의 공식 수입업체인 BLK무역 이상훈 팀장은 ‘좋은 향기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을 감성적으로 만든다’며 ‘블렌디드 위스키와 달리 향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워 최근 트렌드를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는 특별한 날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남성의 지적인 면모를 자랑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