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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춘곤증 제로 마케팅' 눈길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12 10:05:00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온라인몰에서 춘곤증 극복과 숙면을 위한 이색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 (www.gmarket.co.kr)에서는 신체에 붙이면 시원한 청량감을 줘 잠을 깨우는 이색적인 패치 상품이 인기다. '올빼미 졸음방지 패치'(9,900 원)는 천연 페퍼민트와 졸음 예방에 효과가 있는 10여 종의 허브가 정신을 맑게 해 졸음을 방지한다. 이마 등 피부에 붙이면 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비쿨'(2,900원)은 박하, 페퍼민트 등이 혼합된 오일로 강한 휘산 작용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다. 이용 방법은 졸음이 쏟아질 때마다 향이 나는 부분을 한쪽 콧구멍에 대고 다른 한쪽은 막은 상태에서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 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헤어밴드 형태로 머리에 착용하는'두쿨'(1만9,000원)을 판매중이다. 자연물에서 추출한 아로마액이 머리를 상쾌하게 해준다.

탁상용 고체산소 '옥시피아'(5만5,000원)는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키는 산소발생기로써 방안에 4M짜리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 에서도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졸음을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식물이 춘곤증 예방 상품으로 인기다. 음이온식물 '산세베리아슈퍼바'(4만 500원), '화이트가든마지나타'(4만 5,000원) 등의 공기청정식물은 책상 위에 올려두면 춘곤증 예방은 물론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 판매하는 '졸음방지 경보기'(1,200원)는 귀에 걸어 착용하는 상품으로 고개를 숙여 졸면 경보음이 발생해 잠을 깨워준다.

이와 함께 숙면을 위한 제품도 판매가 늘고 있다. G마켓에서는 구름처럼 전신을 부드럽게 감싸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바디 필로우'(5만 8,900원)를 판매한다.

'코골이 방지 반지'(2만7,500원)는 새끼 손가락의 경혈을 자극해 코를 고는 것을 막아줘 숙면을 돕는다.

롯데닷컴(www.lotte.com) 에서 판매하는 '눈베개'(로프티, 4만 2,000원)는 눈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고, 지압효과도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발가락 사이사이에 끼워 넣는 '발가락 베개'(로프티, 5만 2,000원)도 있다. 발가락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수면 중 이갈이 버릇이 있다면 인터파크의 '마우스피스'(1만8,810원)를 사용해 보자.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입에 넣고 10~15초간 이에 꽉 물어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본을 뜬 후 수면시 물고 자면 치아의 맛물림을 바로잡아 이갈이로 잠을 설치는 것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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