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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발등에 불 떨어져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12 17:11:00
[프라임경제]화이트데이를 맞아 미쳐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남자들이 화이트데이를 코 앞에 남겨두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던 온·오프라인 쇼핑몰에도 화색이 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매출이 크게 오르지 않아 걱정하던 터라 물 밀 듯 밀려오는 주문량을 소화하기도 벅찰 지경이다. 택배 업체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한 개 업체에서 발주하는 물량이 많아야 수 백개였던데 반해 화이트데이 주간인 이번 주 들어서는 하루에만 2,000~3,000여건의 물품을 배송해야 한다.

전국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성시경과 함께하는 스타플라워(www.starflower.co.kr)’ 김성회 대표는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으로 내어놓은 금장미와 버블플라워가 지난 주 토요일만 해도 하루 발주량이 700~800개 였는데, 이번 주 월요일에는 2,000개가, 화요일에는 3,500개가 판매되었다”며 “항상 늑장을 부리는 남자 손님들 때문에 애간장을 녹인다”고 말했다.

종합광고 대행사 (주)DBC홀딩스 전성욱 대표는 “여성 소비자들은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또 직접 아기자기 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발렌타인데이의 경우 1달 전에 구입이 시작해서 1주 전에는 대부분 끝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플라워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에 함께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설문 조사 이벤트와 신혜성-린의 뮤직비디오 댓글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금장미와 버블플라워, 장미꽃 100송이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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