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애경백화점은 3월 17일부터 G마켓에 ‘애경백화점ㆍ삼성플라자관’을 만들어 입점하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경백화점 구로본점, 수원점, 삼성플라자에 입점중인 노스페이스, 닥스 등 280여개 브랜드 20,000개 상품이 G마켓 애경백화점ㆍ삼성플라자관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점차 입점 브랜드ㆍ제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애경백화점은 입점 첫 해인 2008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입점으로 애경백화점과 G마켓은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여 상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급화를 지향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소비자층을 넓히고자 하는 애경백화점의 제휴로 두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경백화점은 이번 입점으로 온ㆍ오프라인에서 규모를 활발히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애경백화점은 구로본점ㆍ수원점ㆍ삼성플라자에 이어 내년 상반기 경기도 평택에 4호점을 개점할 계획으로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애경백화점은 2007년 삼성몰(www.samsungmall.co.kr)과 네이버쇼핑몰에 e-백화점을 입점시켜 각각 70억원과 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와함께 G마켓은 이번 제휴를 기념한 입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백화점 유명 브랜드인 자켓,정장,원피스 등 등 70여가지 상품에 대해 최대 80%로 파격가에 판매한다. 실제 소비자가 58만원인 파코라만 남성정장을 15만원에 42만,8000원에 달하는 BON 트렌치코트를 19만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