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단기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도 지난해 말 46조7,000억원에서 지난 3월 6일 기준으로 65조4,000억원이 급증한 가운데 시중에 부동자금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불안 요소로 등장했다.
부동자금은 언제든지 기회가 생기면 부동산 시장이든 주식시장이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대다수지만 업계에서는 이 부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투입돼면 시장이 움직이고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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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아직까지 이런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에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임대사업의 경우 고정적인 임대료로 수익을 챙길 수 있고 부동산 시장이 풀려 거래가 활성화 되면 주택 가격이 상승해 시세차익도 볼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아울러 강북의 경우, 많은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주수요가 몰려 전세시장이 불안해 전세값이 올라가고 있고 전세값이 올라가면 월세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임대사업자는 1994년 11월 2일 등록제 시행 이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4년 말 임대사업자수는 105명에 임대호수 32,935호에서 2004년 말에는 사업자수 31,737명에 임대호수 913,608호로 10년간 사업자수는 30,000%, 임대호수는 2,673% 증가세를 보였다.
◆좋은 임대주택을 고르려면?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 좋다.
임대수요는 배후지역에 업무밀집지역이나 대학교, 종합병원, 관공서, 산업단지, 공단 등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 우선 거론될 수 있고 대단지 아파트단지가 있는 곳이 보다 유리하다. 특히 원룸임대주택사업은 임대수요가 사업성공을 결정짓는 요소로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입지여야만 임대수요자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이 좋은 곳을 골라라
가장 중요한 교통요소중 하나인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는 것이 좋다. 교통이 좋아야 임대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전세비율이 높은 곳을 찾아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임대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고려해 비교적 높은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임대수익이 높다.
△도로 여건도 고려해라
자가 운전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지역의 접근성도 따져보아야 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서부 간선도로 등 여러 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곳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임대사업자 자격
임대사업이란, 2가구 이상의 주택을 임대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구청이나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제외하고 2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등)을 구입 또는 건축하여 임대주택사업자등록을 필한 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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