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1년 고등학생 시절 앨범의 전곡을 작사ㆍ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천재소녀가수라 불린 유리가 7년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온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을 준비한만큼 최고의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유리의 이번 음반에는 싱어송라이터 유리가 20대의 성숙한 감성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 수록되어 있는 것은 물론 당대 최고라 불리우는 신인수, 윤일상, 김건우 등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반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임으로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유리의 음악을 볼 수 있다.
유리, 보아, 하늘, 죠앤 등이 데뷔했었던 2001년은 Low Teen 가수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었다.
당시 한국의 우타다 히카루라 불리며 슬픈영혼을 노래한 보컬리스트 유리는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여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한류스타를 넘어서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보아와 함께 차세대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었다.
당시 유리는 ‘천재소녀가수’, ‘영혼을 울리는 보컬리스트’라는 호칭을 얻으며 가요계의 가장 큰 기대주로 손꼽혔으나 주변의 지나친 기대와 연예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당시 18세 어린 여자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이 되었다. 또한 2001년 실력과 개성보다는 인기와 획일화된 음악만이 살아남는 가요계의 현실과 음악보다는 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더 중시되던 시대의 특성 또한 유리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현실과 부담감 속에서 활동하던 유리는 1집이 생각보다 성공하지 못하자 그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져 자신의 실력과 노래를 무대에서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그럼으로 인해 점점 음악에 대한 회의와 자괴감으로 망설이다 대학진학과 동시에 사람들의 곁에서 멀어져 갔다. 가요계에서는 큰 손실이라며 유리가 지속적으로 활동하길 바랐으나 유리의 결정은 단호했었고, 그 후 매니지와의 갈등을 빚으며 또 한번 방황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음악을 떠난 것은 아니었다. 방송에서만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을 뿐 공연과 동료 가수 퓨처링을 통해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찾은 유리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2집 앨범을 준비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 을 불태우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7년여의 준비 끝에 곧 정규 2집 앨범 ‘The ring of Diamond”를 발매하며 유리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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