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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물류·해운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제조업의 블랙홀인 중국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동북아 물류허브를 목표로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국내 물류산업이 연평균 5%이상 성장해 왔으며 기업물류비도 감소했으나, 아직까지 국내 물류기업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네덜란드 등 선진국의 물류수준과는 격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산업단지내 물류시설용지 확보, 국제물류주선업의 통관취급 허용, 물류산업에 대한 외국인 고용 확대 등 물류기업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규제 및 제도를 과감히 철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물류·해운업계 참석자들은 “물류산업의 높은 부가가치에도 불구하고 타 산업에 비해 지원이 열악했다”며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다각적인 시책을 개발·추진해 줄 것과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유류보조금 지급기한 연장과 선박 톤세제 일몰제 제외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이 날 업계에서는 한국물류협회, 일반·개별·용달 화물운송연합회, 한국해운조합, 선주협회 등 주요 단체장들과 대한통운, 글로비스, 한진해운, STX 등 주요 물류기업 CEO 등 2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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