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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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15:42:24
[프라임경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이뤄진 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포털 부동산뱅크가 서울에 위치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3.3㎡당분양가를 살펴본 결과, 지난 1년간 0.09%(3.3㎡당 1,227만→1,344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주택규모 초과 단지는 0.02%(3.3㎡당 1,924만→1,965만 원) 오르는데 그쳐 중소형 아파트 값 강세를 입증했다.
◆강남, 수서동 신동아 아파트 총 1,162가구 규모인 신동아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과 수서역 환승 역세권 단지인데다 남부순환로 및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59㎡(18평형)와 69㎡(21평형)가 각각 3억 4,000만 원, 4억 1,000만 원 선이다.
◆강서, 가양동 한강타운 총 990가구로 이뤄진 이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일부 동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접근이 쉬워 서울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009년 상반기 중으로 단지에서 5분 거리인 가양사거리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102㎡(31평형) 단일면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4억 8,25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노원, 상계동 주공1~16단지 총 2만 9,739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롯데백화점, 홈에버, 백병원 등의 다양한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7단지 59㎡(18평형)는 1억 9,250만 원, 12단지 79㎡(24평형)는 2억 5,250만 원, 11단지 102㎡(31평형)는 3억 7,500만 원선에 매입 가능하다.
◆도봉, 중랑천변 창동 삼성아파트 지난 1992년에 지어진 단지로 총 1,680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을 걸어서 5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2009년이면 창동역이 민자역사로 개발될 예정에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85㎡(26평형)는 2억 7,250만 원, 105㎡(32평형)는 3억 8,000만 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양천 신정동 신트리1∙4단지 1단지(997가구)와 4단지(854가구)를 합해 전체 1,851가구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8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신트리공원, 계남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1단지 69㎡(21평형)가 2억 500만 원, 4단지 82㎡(25평형)가 2억 9,500만 원에 매매가가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