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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9일 충남 서산 현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i30와 유럽 해치백 모델의 비교 시승회를 열었다. 왼쪽 순서대로 폭스바겐 골프, i30, 푸조 307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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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대차가 수입차와의 비교시승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두고 업계에선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점점 확대되는 상황에 견제를 나섰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사실 현대차는 성능이 수입차에 밀리지 않는데도 일반인들의 '선입견' 탓에 저평가가 잇따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비교시승을 가진 'i30'은 지난해 7월 출시이후 월 2,000대 이상 판매돼 국내 자동차시장에 해치백 열풍을 일으키며, 아반테에 이어 단숨에 준중형급 판매 2위에 올라섰다.
또한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로부터 호평 받으바 있으며, 호주의 유력언론 '카스가이드(CARSguide)'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폭스바겐 골프, 마즈다2, 메르세데츠 벤츠 C280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임종헌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국산차 성능이 좋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며 "수입차와 비교시승 해 본 일반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입소문을 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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