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현 주가 대비 23.7%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14만1,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동아제약의 투자포인트는 ▲매출액 기준 국내 제약 시장 1위 ▲‘스티렌’ , ‘자이데나’ 등 자가 개발 신약들이 높은 경쟁력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의 증가세 등 세 가지를 뽑을 수 있다.
오승규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6,8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스티렌(항궤양제)이 23.0%, 자이데나(발기부전 치료제)가 15.1% 증가하는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공격적인 영업 활동으로 늘어났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이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일반병원 및 약국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공격적인 영업을 시행해 왔기 때문이다.
항궤양제 시장은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항혈전제 등 타 약효군들에 비해 국내 제품들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스티렌’이 가장 높은 성장세(5.3% 상승)를 기록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시행될 약가재평가에는 순환기계 및 소화기계 품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티렌’의 경우 국내 제약 업체가 자가 개발한 천연물 신약이라는 상징성 및 가치 등을 고려할 경우 약가 인하는 쉽지 않을 것” 으로 판단했다.
반면, 일반의약품 매출과 의료기기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3.5%, 58.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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