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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원한다면 이력서 작성은 필수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3.24 11:49:22
[프라임경제] HR코리아(www.HRkorea.co.kr)가 최근 조사한 ‘직장인의 이직' 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근래 지속되는 샐러던트 열풍의 이유가 ‘이직(43%)’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HR코리아 수석컨설턴트 최경숙 전무는 “대부분의 경력자들이 이력서를 단순히 회사브랜드 또는 출신학교를 나열하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며 “경력자야말로 이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 제안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R코리아의 분야별 컨설턴트가 경력자들을 위한 [파워 이력서 작성 4대 강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정직한 경력작성은 기본
최근 정치인들의 경력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직한 경력 작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생각지 않은 경력증명서와 이력서의 차이로 개인의 신뢰도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없도록 객관적인 작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략적인 이력서 작성
이력은 일반적인 경력의 나열이 아니다. 지원하는 포지션에 불필요한 항목은 미련 없이 빼고 자신의 업무영역과 분야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개인의 능력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직무에 부합하는 ‘직무중심’의 이력서가 되도록 정리해보자.

◆형식에 충실 하라.
외국계 기업인 경우, 국문과 영문이력서를 모두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을 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미리 영문이력서를 작성하고 그 요령을 파악해둘 것을 제안한다. 영문이력서의 경우, 최근의 경력부터 작성해야 하며 최근 경력일수록 인사담당자가 인지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특히 국문이력서와 달리 영문이력서는 학력보다 경력사항을 먼저 기술한다는 것에 유의하자.

◆성과중심의 수치화
경력사항 작성 시, 성과를 구체적으로 강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력사항의 내용을 계량화, 수치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최근 근무했던 회사의 매출과 관계된 프로젝트 수행결과, 자기계발로 인한 성과 등을 평소 수치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경력의 소유자라 해도 이력서 없이 채용되는 사례는 없다. 기업과 인재가 만나는 첫 단계가 서류전형인 만큼, 경력자도 이력서 작성에 있어 성실한 자세와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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