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부각, 금융주 약세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2월 내구재주문이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한데다 신규주택판매가 13년래 최저치로 추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내수가 위축되면서 경기 후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경기 침체 우려가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미국의 2월 내구재주문은 지난달 보다 1.7% 감소했으며 2월 신규주택판매는 1.8% 줄어든 연율 59만재를 기록했다.
게다가 골드만삭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오펜하이머도 금융주들에 대한 1분기 실적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금융주들이 일제히 급락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26일(현지시각)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9.74포인트(0.88%) 내린 12422.86으로 거래를 마쳤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69포인트(0.71%) 밀린 2324.3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11.86포인트(0.88%) 하락한 1341.13에 마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