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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닝’ ‘토스카’ 국내 자동차시장 새 강자 등극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3.27 17:57:01
[프라임경제]GM대우의 중형 세단 ‘토스카’와 기아자동차의 1000cc 경차 ‘뉴모닝’의 소비자구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서태지를 모델로 내세운 ‘토스카’의 경우 최근 불고 있는 경차 열풍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형 세단 중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태지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개선된 성능과 역동적인 토스카의 이미지와 서태지 광고가 매칭 되면서 2000cc 급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유류비의 상승과 물가 폭등으로 차량 유지비가 비교적 저렴한 경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경차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 기아자동차의 ‘뉴모닝’이 20~30대의 첫차구매자는 물론 다운그레이드를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동차 역구매 상담사이트인 뉴오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강세 속에 GM대우 토스카와 기아 뉴모닝의 견적요청이 2달 동안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최근 불고 있는 경차열풍과 서태지의 광고가 판매고를 올리는 큰 이유”라고 밝혔다.

▲ 토스카 ‘프리미엄6’ 6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연비 개선

토스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프리미엄6’로 국내 중형차 최초로 최첨단 하이드로 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중형 세단이다. 4단 자동변속기 대비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활용해 고속 주행시 연비개선에 도움을 주며 부드러운 기어변속은 물론 고단에서 저단으로 변속시 빠른 다운시프트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특징으로 토스카 프리미엄6는 90~120km 정속 주행시 5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기존 토스카 대비 연비가 15%가량 개선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자동차 역구매 상담사이트 뉴오토에 따르면 “토스카는 색상면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소나타가 전통적으로 흰색 차량이 인기가 많았던 경우와 달리 토스카는 서태지 광고에 등장하는 검정색 차량에 관한 견적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 1000cc 뉴모닝, 가솔린 차량으로 연비 국내 최고

경차부분에서는 2008년부터 경차 대열에 합류한 기아자동차의 뉴모닝은 출시 이후 단일 차종 계약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차의 경우 이달 말부터 배기량 1000cc 인 차량도 공영주차장 이용요금과 혼잡통행료가 50% 감면되는 한편, 차량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뉴모닝은 새롭게 출시되면서 배기량을 1000cc 로 바꾸며 연비 16.6km/ℓ(자동변속기기준)로 가솔린 차량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경차 시장의 선두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오토 이준혁 대표는 “GM대우와 기아자동차의 약진으로 물밀듯이 들어오는 중소형 해외자동차와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뉴오토에서도 구내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계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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