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과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19,241개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820만 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지진(해일) 및 화재 대피 현장 체험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5. 27일 오전 14시부터 재난위험 경보발령 및 재난방송과 함께 40분간 진행되며 지진(해일)이나 화재 발생 때 취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지진 및 화재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현장에서 익히는 현장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훈련은 5.26(월)부터 5.28(수)까지 3일 동안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주관하여 실시하는「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교육과학기술부 및 시·도교육청(지역교육청)ㆍ출연기관은 훈련기간 3일 동안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재난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여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최근 미얀마 사이클론 강타,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등 전 지구적으로 재해에 의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있어 우리나라 역시 재해에 대해 예외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지진(해일) 및 화재 대피 현장 체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체험식 훈련을 통해 학생중심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목적 하에 실시되는 것이다.
한편, 특수학교의 경우 장애학생을 위한 자원봉사단이나 학부모회, 대한적십자사 등의 도움을 얻어 1일 보조교사를 사전에 확보하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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