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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모의평가, 외국어 영역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04 14:51:04
[프라임경제]외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시험의 형식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 난이도는 작년도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영역은 총 50문항 중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이 17문항이고 읽기(독해) 문항이 33문항이다.

먼저, 듣기 문항은 장난감 텐트, 남자의 심경 추론, 자동 이체, 남자가 할 일 고르기, 휴대 전화 서비스, 사람 관계, 대화 장소, 고객 불만 신고서, 인턴 직원 채용 광고 등을 소재로 하는 대화나 담화 내용에 대한 사실적, 추론적 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

다음으로 읽기(독해) 문항은 설명하는 대상 파악하기, 지칭하는 대상 찾기, 어법에 맞는 표현 파악하기, 빈칸 추론하기, 적절한 어휘 찾기, 유전자 변형 작물의 이점에 대한 도표 이해하기, 글의 주제와 요지, 내용 일치 파악하기, 아이들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외국어 학습 대책]
전반적으로 듣기, 독해, 어법 각 영역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 실전문제에 적용한다.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듣기는 대본을 보지 말고 받아쓰고 그 철자와 소리를 확인한 후 상황별 표현들을 정리해 나간다. 독해도 시간을 의식하며 풀고 맞은 문제도 각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면서 어휘와 어법실력을 같이 키워나가야 한다.

(1) 듣기
조급한 마음에 문제를 풀고 script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듣기를 망치는 최악의 방법이다. 자기가 맞춘 문제라도 듣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듣고 받아써본다. 이때 전체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한 문장씩 받아쓰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들으면서 따라 읽어나간다. 그리고 중요 표현은 반드시 암기하도록 한다.

(2) 독해
독해는 답만 찾기보다 문맥 속에서 어휘를 이해하면서 먼저 지문의 주제와 요지를 파악한 후, 그 지문의 문장들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기출문제나 EBS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EBS교재의 문제가 변형되어서 출제되는 만큼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풀어봐야 할 것이다. 문제를 풀어나갈 때 시간(문제당 1분30초)을 지켜야 한다. 지문에서 항상 요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글의 장치들(부사, 형용사, 지시사, 연결사 등)을 눈여겨보면서 내용적인 연관관계를 따져야한다.

(3) 어법과 어휘
어법의 경우는 독해에 필요한 문법부터 꼼꼼히 정리한다. 어법은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라. 특히 이번 6월 모의고사에 출제된 내용과 9월 평가원 문제가 수능에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어휘는 독해를 하면서 다의어와 유사어를 정리해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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