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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단식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23 10:44:16

[프라임경제]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을 격려하고자 2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합동발단식을 개최한다.

‘08. 7. 10일부터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수학올림피아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질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우리나라는 8개 분야(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천문, 지구, 중등과학)에 40명의 학생과 인솔 지도교수 등 총 56명의 공식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대표학생들은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등 각 분야의 국내 경시대회 상위 입상자들을 중심으로 한 여름학교, 겨울학교, 통신교육, 주말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대표학생 선발시험을 통해 선발된 과학 꿈나무들이다.

이번 발단식에는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차관, 문형철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 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표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과 이들을 교육하고 지도한 학회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 각국의 과학영재들과 선의의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는 대학생을 제외한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으로 한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 및 미래 과학기술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청소년 과학경시대회이다.

 우리나라는 198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개최지 : 호주)에 처음 참가한 이래 8개 분야에 활발히 참가하여 상위권의 성과를 거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참가학생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생물, 천문 대회에서 종합 1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각국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를 청소년의 과학적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과학기술 저변 확산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할 과학영재의 발굴과 육성 차원에서 1988년 수학분야를 시작으로 매년 각 분야 대표단의 선발과 대회참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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