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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제안 '여름방학 인강 활용법'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08 10:32:49
[프라임경제]‘인강’(인터넷 강의의 줄임말)은 시간이 없는 고3 수험생들에게 특히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학원에 오고 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언제든 들을 수 있으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고 있는 수험생들이 ‘인강’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아무리 효과적인 공부방법이어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면 무용지물. 효과적인 인강 활용법을 알아두면 방학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www.megastudy.net)가 여름방학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인강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다섯가지 실천팁을 제시했다.

1. 무리한 수강신청은 금물! 수강계획부터 먼저 세워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의욕만 앞세워 이 강의, 저 강좌를 마구잡이로 신청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다 들을 수도 없을 뿐더러, 수강 계획이 자꾸 밀리다 보면 학습 의욕마저 저하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여름방학 학습에 돌입하기 전에 인강으로 학습할 영역, 과목을 미리 정하고 어떤 유형의 강의를 들을 것인지 꼼꼼히 계획부터 세우자. 그 계획에 기초해 필요한 강좌만 골라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2. 인강 수강시간표를 꼭 짜라
인강도 계획표를 짜서 수강해야 한다.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면, 1강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수강계획을 꼼꼼히 세워 수강시간표를 만들어 보라. 특히 느슨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는 평소보다 더욱 정밀하게 수강시간표를 짤 필요가 있다. 원하는 시간에 아무 때나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무계획적으로 수강하다 보면 수강기간 내에 전 범위 강의를 모두 소화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수강기간을 하루 이틀 남겨두고 허겁지겁 여러 단원을 무리하게 듣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효과도 동반 하락하기 십상이니 유의하자.

3 반복 듣기, 속도조절 기능을 활용하라
인강은 정해진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여름방학 동안, 모르는 부분은 여러 번 반복해서 듣도록 하자.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아도 다시 들으면 틀림없이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또,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수험생들의 경우, 잘 아는 부분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이 때는 속도 조절 기능을 활용해 1.4배속~1.6배속으로 빠르게 들으면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인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인강을 들을 때 밀려드는 갖가지 주변의 유혹을 떨쳐내는 것도 중요한 관건. 메신저, 미니홈피, 인터넷 게임 등 ‘딴짓’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공부방에 있는 PC를 거실 같은 공개된 장소로 옮겨 사용한다든지, 인강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신저 차단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의 의지만 믿지 말고, 적극적으로 인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5. PMP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 단, PMP에는 인강만 담아라~
인강을 듣는 또 다른 방법으로 PMP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PMP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강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독서실에서도 학습할 수 있고, 이동시간 등 자투리 시간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인강을 위한 PMP에는 인강 외에 그 어떤 동영상이나 MP3파일도 담아서는 안 된다. 휴식시간을 핑계로 미리 다운받아 놓은 ‘미드’, ‘일드’ 같은 드라마를 섭렵하다 보면 인강에 다시 손이 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이렇게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은 학생들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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