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웃소싱 기업들 “이러닝이 알차네”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8.14 17:45:13

[프라임경제] 아웃소싱 기업들이 소속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러닝을 아웃소싱 하고 있다. HRD 전문기업 캠퍼스21(대표 조성주)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아웃소싱 기업들이 소속된 파견직 근로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이러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러닝을 진행하는 아웃소싱 기업 중 제이앤비컨설팅, 서빈산업, 크릭앤리버코리아는 최근 첫 시행된 노동부 주관의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에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닝을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은 파견직 직원들이 손쉽게 이러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전용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하고 있다. 파견직 직원들은 자격증, OA, 직무소양, 그래픽 등 직무에 관련된 총 500여 개의 과정들이 제공되는 사이버연수원에서 원하는 과정을 선택, 이러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웃소싱 기업의 특성상 입·퇴사자 빈도가 높은데 신입사원 교육의 경우, 이러닝을 통해 기본교육을 실시하면 오프라인교육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들 아웃소싱 기업들은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도를 활용, 교육비의 100% 전액을 지원받고 있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도'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비 정규직 근로자가 본인의 비용 부담 없이 직업능력 개발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지방관서 고용지원센터에서 카드를 신청, 교부 받은 뒤 지정된 강의를 선택하면 지원비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지원비는 1인당 연간 100만원, 5년간 최대 300만원이다. 기존의 위탁교육 또는 개인수강지원금 제도와 달리 기업주의 비용 부담이 전혀 없어 아웃소싱 기업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최근들어 아웃소싱 시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노동법의 중소기업 확대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 1,200여 개 이상으로 증가한 아웃소싱 기업들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아웃소싱 기업들은 차별성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사와의 유대강화, 자체적인 컨설팅 능력 보유는 물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