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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수능 원서 접수 및 유의사항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7 09:29:22

[프라임경제]1. 2009 수능 원서 접수 일정 및 유의사항

점수제 수능으로 다시 실시되는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월)부터 9월 17일(수)까지이며 현재 고3 재학생은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등에서 접수한다.

응시 원서에는 응시 영역 및 선택과목 등을 기재한다. 응시 영역은 모두 5개 영역으로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어)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중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할 수 있다.

유형 선택이 있는 수리영역은 선택 유형의 ‘가’형 선택, ‘나’형 선택, 선택안함 중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고, ‘가’형을 선택한 경우 3과목(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선택과목명란에 과목 이름을 써 넣어야 한다. 다음으로 탐구영역인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선택을 원하는 경우에 3개 영역 중 반드시 1개 영역을 선택하여 선택한 영역란에 표기한다.

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은 2개 이상의 영역에 걸쳐 선택할 수 없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열 전문교과를 82단위 이상 이수(예정 포함)해야 응시할 수 있다.

사회탐구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 가능한 11과목 (윤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 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중 최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 가능한 8과목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중 최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으나, II과목(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중에서는 최대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 가능한 17과목 중 최대 3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컴퓨터 관련 4과목(농업정보관리, 정보기술기초, 컴퓨터일반, 수산․해운정보처리) 중에서는 1과목만 선택할 수 있고, 전공 관련 13과목(농업이해, 농업기초기술, 공업입문, 기초제도, 상업경제, 회계원리, 수산일반, 해사일반, 해양일반, 인간발달, 식품과영양, 디자인일반, 프로그래밍) 중에서는 최대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선택한 경우 선택 가능한 8과목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한문)중 1과목을 선택하여야 한다.

2. 2009 수능 대학별 정시 반영 방법
2009 수능은 기본적으로 선택형 수능이라 원하는 영역 및 과목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그런데, 대학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따라 응시를 하지 않으면 지원시 불이익을 볼 수가 있고, 접수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응시 영역 및 선택과목 등의 변경 절대 불가하므로 영역 및 과목 선택에 특히 주의를 요한다.

2009 정시에서 수능을 반영할 때,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과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지방 주요 국립 대학들이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올해 처음으로 국민대, 세종대 등이 합류하여 전체 98개 대학 및 모집단위가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서울 소재 대학 중 정시 전형에서 2+1로 3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은 한성대와 삼육대, 서경대 등이 있다. 전국적으로는 가톨릭대, 경기대, 경원대, 명지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등 전체 163개 대학 및 모집단위가 3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음, 자연계 모집단위중 수리가형을 지정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등 33개 대학(캠퍼스 포함)이다.

다음은 특정 모집단위인 의예, 치의예, 한의예과와 수학교육 등에서 수리가형을 지정한 대학도 있다. 계명대 의예, 관동대 의예, 단국대(천안) 의예.치의예 등과 경원대 한의예, 원광대 의예.치의예.한의예 등이 있다.

한편, 자연계 모집단위 중 수리가, 나형 모두 응시 가능한 대학으로는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 경원대, 경상대, 덕성여대, 명지대, 부경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천대, 한성대 등 105개 대학이 있는 데, 이들 대학은 수리가형에 일정한 가산점을 두어 반영한다.

따라서, 자연계 수험생 중 수리 나형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은 수리가형을 아예 지정한 대학 및 모집단위를 잘 살펴보고, 또한 수리가/나형을 동시에 응시 가능한 대학의 경우에는 가형의 가산점 부여 상황을 확인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인문계 모집단위 중 수리 나형을 지정한 대학은 고려대(서울), 국민대, 서강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전북대, 중앙대(서울, 안성), 충남대, 한양대(서울, 안산) 등 11개교이다.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 선택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자유선택이나 서울대 인문계열은 국사를 포함하여 4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I, II(동일과목), I, I 꼴로 반영한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탐구 영역에서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그리고,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대학은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이고,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은 제2외국어를 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포함하여 반영한다. 건국대 인문, 부산대 어문, 성신여대 어문, 세종대 인문학부, 숙명여대 인문학부, 숭실대 어문 등은 가산점을 준다.

일반적으로 주요 상위권 대학 및 의학 계열은 가형 지정 대학이 많은 편이므로 상위권 및 중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자연계 수험생들이라면 수리가형 선택이 필수적이지만, 대체로 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생활과학대, 보건계열이나 지방 중위권 대학 이하를 지원한다고 하면 나형 선택도 가능할 수 있다.

영역 선택은 중위권 이상의 수험생들이라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탑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선택하는 것이 좋고, 중하위권 이하의 수험생들은 인문계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자연계는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등 3개 영역을 선택해도 무방할 수 있다. 탐구 반영 과목수는 상위권은 4과목 모두, 중위권 이상은 3과목 이상, 중하위권 이하는 2과목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제2외국어는 인문계 수험생을 기준으로 가산점 또는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하는 효과를 살려 선택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도움말 청솔학원 오종운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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