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번 9월 모의평가 외국어영역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2008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
스카이에듀 윤정호 외국어영역 강사는 "전반적인 난이도는 2008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웠다." 면서 "신유형이 출제되지 않아 유형 변화가 없었던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려운 어휘나 구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꼈을 것이다. 특히 오답의 매력도가 아주 높아 정답과 많이 고민했을 문제도 다수 있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문제는 비교적 쉬웠으나 23번과 24번과 같은 빈칸 문제가 특히 어려웠다. 24번 문제는 지문에 담겨진 내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쉽게 머릿속에 형상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23번 문제의 보기처럼 오답의 매력도가 높은 문제가 상당수가 있었다.
장문 독해 문제에는 2세트 모두 한 문제씩 빈칸 문제가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다 풀지 못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이며 평소에 시간을 안배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48번 문제는 학생들이 대단히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제로 출제되어 독해에서 시간 부족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