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이하 ICU, 총장 직무대행: 이혁재, www.icu.ac.kr)는 지능형RF연구센터(소장: 박철순 교수)의 정동윤 박사과정 학생(32세)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09년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행한 ’올해의 탁월한 과학자 2000명(2000 Outstanding Scientists 2008/2009)'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학계에서 교수나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원이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일이 몇 차례 있었지만 대학원생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정씨는 특히 이공계 박사과정 재학 중 국제적인 과학논문을 두 세편 내기도 힘든 현실에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국제학술지에 13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중 제1저자(주 저자)는 8편이고 나머지는 공동저자로 등재됐다.
정씨는 이와 함께 국내외 유명 학술대회에서 36편(제1저자 19편, 공동저자 17편)의 논문발표와 국내외 6건의 등록특허, 그리고 4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1년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경력을 지닌 정씨는 작년 세계 최소형 단일체 집적 60GHz 초고속 개인거리 무선통신용 송수신기 모듈에 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공학분야 2008-2009년판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