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학생 5명 중 1명 꼴로 ‘악성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최근 대학생 1,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가한 대학생 중 15.7%가 ‘악성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23.2%가 악성댓글을 달아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8.8%)에 비해 3배 가량 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악성댓글이 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성댓글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와 ‘인터넷의 익명성’을 지적하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응답자의 28.2%가 ‘악성댓글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 악성댓글이 달리는 이유로 지적한 데 이어, ‘인터넷 공간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7.3%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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