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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캠프, "배상책임보험 등 꼼꼼히 확인하세요"

 

이희선 교육전문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11.24 11:26:49

[프라임경제] 겨울방학이 한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고환율과 전 세계적인 물가 불안속에, 자녀들의 방학 캠프를 보내야할지, 보충학습늘 시켜야할지, 보낸다면 국내 캠프와 해외캠프중 엄마들은 어디로 선택할까?

해외캠프를 보내는 엄마들을 위해 몇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국내외적인 불황속에서도 캠프업체들은 해마다 그 수가 늘어, 현재 2천여곳이 성업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안전한 캠프의 선택 가이드 요령

◇ 주최 주관이 명시 된 업체를 선택
캠프 업체의 홈페이지는 저마다 영업경쟁으로 인하여 현혹스럽기만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영업문구보다는 캠프의 주최사와 주관사를 홈페이지에 정확히 명시되어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 배상책임보험과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업체를 선택
참가비만 챙기고 잠적하거나, 현지의 캠프 진행 중 고물가에 맞추어 진행하기 어려워 중도에 캠프 진행을 포기하는 등 사고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요즘같이 고환율의 압박 속에, 그 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으니 요주의 해야 한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내모집을 하는 주최사의 브랜드나 회사의 재정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안되면, 최소한 참가 학생들의 여행자보험 가입여부라도 확인해야한다.

물론, 해외캠프 배상 책임보험 을 가입한 업체라면 더욱 좋다.
해외캠프 배상책임보험은 국내가 아닌 국외의 다국적 보험회사가 견실한 캠프업체를 대상으로 가입해주는데, 업체의 재정능력을 판단 할 수 없는 일반 개인인 학부모들 대신 국외의 메이저 보험사가 해당업체의 안정성을 대신 평가해준다는 의미에서 안전하다.

◇ 영업내용과 실제현지상황이 다른 사실을 피하기 위해, 현지상황을 투명하게 오픈 한 업체를 선택.
해외캠프는 국내의 캠프홍보페이지 와 현지의 실제상황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홈페이지에서 홍보했던 기숙사 시설이나 학교 시설이 다르다거나, 방과 후 관리를 철저히 해준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허술하게 방치해 놓는 등, 피해사례는 다양하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캠프기간동안의 실제현지 상황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학부모들에게 설명해주는 업체가 좋다. 매일 현장사진을 제공해준다거나, 실시간 생방송처럼 여과 없이 학부모들에게 모니터링 해주는 업체를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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