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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드려 보자! 정시 지원 TIP5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1.27 14:01:04

[프라임경제]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09학년도 정시모집이 12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대학에서 정시전형을 통해 선발할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43.3%인 16만 여명. 이번 정시모집은 수시전형 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작년에 비해 1만 4천여 명 가량 모집인원이 감소한 것이다.

2009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수능이 점수제로 환원되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통해 정시지원이 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가채점이 아닌 실채점 점수를 활용하여 대학별 환산점수로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때문에 12월 10일 최종 결과를 기다리면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밖에 정시 지원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자.

Q1. 정시 원서접수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원서접수 기간은 가군과 나군, 가/나군은 12월 18일(목)부터 23일(화) 사이에, 다군과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은 12월 19일(금)부터 24일(수) 사이에 대학별로 실시되며, 가군(137개 대학), 나군(138개 대학), 다군(144개 대학)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Q2. 복수지원이 가능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 간에는 서로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단, 모집 군이 같은 대학간이나 동일 대학 내 모집 군이 같은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산업대와 전문대는 모집 군의 제한이 없다.

Q3. 수능100%전형 및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올해 수능100%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 11개 대학에서 올해 71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수능우선선발은 일반전형 지원자 중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수능성적만을 반영하여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제도이며 수능100% 선발전형은 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일부 모집 군에서 대학별고사,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에 비해 수능성적이 좋은 수험생들이라면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Q4. 논술이나 면접 반영이 높은 대학은 어디인가요?
논술 실시대학은 서울대 인문 및 자연계열, 고려대, 연세대 인문계열, 인하대 다군, 서울교대, 춘천교대에서 실시하게 된다.

5. 인터넷 접수 시 유의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정시 원서접수 마감일이 다가오면 눈치작전으로 인해 막판 접수가 폭주하는 경우가있다. 접속량이 많으면 접속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칫 마감시간을 놓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모집학과를 미리 선택해 안전하고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좋다. 또 마감시간에 쫓기다 보면 잘못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살펴보고 작성해야 한다. 수시 합격자는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정시전형에 지원하면 입학이 취소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진학사 윤동수 본부장은 “정시모집을 앞두고 입시기관에서 실시하는 입시설명회나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면서 “모집 군별로 자신에게 유리한 반영방법을 실시하는 대학/모집단위를 찾아 안정, 소신, 상향 등의 지원전략으로 적극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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