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12월 한달 동안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공익광고를 서울시내 CGV 개봉관 스크린과 지하철 2·3·4호선에서 각각 UCC 스크린 광고, 포스터 및 동영상 광고를 통해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7월 “인공임신중절 예방 대학생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으로, 낙태를 인해 역사의 큰 발자취를 남길 인물을 태어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대학생 UCC 공모전 입상자들은 ‘또래기자단’으로 위촉되어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의 인공임신중절 관련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한편, 인공임신중절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구성된 ‘생명포럼’이 12월2일 오후 5시부터 연세의료원 종합관(6층)에서 개최된다.
1,2차 포럼에서는 주로 미혼모 지원등 사회적 지원체계에 대해서 논의했고, 제3차 포럼에서는 인공임신중절 허용한계에 대한 여성계, 의료계의 요구사항 등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다음달 16일 목동방송회관에서는 시민단체, 관련기관 및 보건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인공임신중절 예방·감소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좌장 연대 손명세교수)가 개최된다.
공청회에서는 10.27~ 11.26(1개월간) 국민 2,000명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한국리서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생명포럼에서 수차례 논의된 인공임신중절허용한계 정비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는 연말에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개봉관, 지하철 등을 활용하여 생명존중 및 인공임신중절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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