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사과축제,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 8개 읍·면 순회 군민과 2026년 청송의 미래 설계

지난해 실시한 청송사과축제장 모습. ⓒ 청송군
[프라임경제] 청송군의 '청송사과축제'가 전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수많은 축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전국 27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최고의 현행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청송사과축제는 '2020~2022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이번에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까지 개최해오면서 전시·판매 위주의 농산물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 축제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는 축제이다.
청송군 축제 관계자는 "청송사과축제의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온 군민들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축제에 참여해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8개 읍·면 순회 군민과 2026년 청송의 미래 설계
청송군은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군정목표인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실현을 위한 '2026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25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 모습. ⓒ 청송군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7일 현동면(오전)·안덕면(오후)을 시작으로, 28일 부남면(오전)·주왕산면(오후), 29일 현서면(오전)·청송읍(오후), 30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2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부서별 검토와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접수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군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군정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제안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