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해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느끼는 불안심리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전년도 상위권 재수생으로 인해 하향지원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중위권 수험생 역시 점수 폭락으로 하향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성적조합을 찾아내 신중하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2009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가군과나군, 가/나군은 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다군과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은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군별로 1개씩만지원할 수 있다. 모집군별로 마감일이 다르고 대학별로 마감시간도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대학별로 가군은 26일(금)부터 내년 1월 9일(금)일까지, 나군은 내년 1월 10일(토)부터 19일(월)까지, 다군은 내년 1월 20일(화)부터 2월 1일(일)까지 정시전형이 실시된다.
진학사 윤동수 본부장은 "올해는 정시모집 기간이 짧아져 원서접수 대란이 우려된다"며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를 미리 결정해 빠르고 정확하게 원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원서접수 시 대학별 전형 및 요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정시 원서접수, 이것만은 기억하자! ◇
1. 모집요강 꼼꼼분석 원서접수 전 본인이 지원할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지원자격이 되는지 여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결제한 후에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결제 전에 반드시 내신?수능의 반영방법, 전형일정 등도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2. 본인ID 필수접수 간혹 부모님의 아이디로 접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 원서접수는 반드시 본인 ID로 로그인하여 원서작성 및 접수를 해야 하며 타인의 ID로는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3. 마감시간 미리체크 매년 정시 원서접수는 마감시간 3시간 전에 폭주하는 경향이 있다. 과도한 눈치작전으로 결제를 미루고 있다가는 원하는 대학에 접수를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반드시 지원대학의 마감시간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접수하도록 하자.
4. 접수완료 번호확인 원서접수는 원서를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결제까지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완료가 된다. 간혹 원서작성만 해놓고 접수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원서작성 후 결제과정을 반드시 거친 후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수험표를 출력해놓아야 한다.
5. 제출서류 있나없나 지원대학에 따라 제출할 서류가 있는지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험번호 확인 후 봉투표지 출력버튼이 있다면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다는 뜻이다. 해당 학교에서 제시하는 제출서류목록을체크하여 가급적이면 등기로 해당 기일 내에 발송하도록 하자.
6. 수시합격 지원불가 수시1, 수시2 합격자는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정시전형에 지원하면 입학이 취소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7. 접수원서 취소불가 간혹 접수하고 마음이 바뀌거나 경쟁률이 높다고 다른 학과로 접수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결제가 완료된 후에는 원서수정은 물론 결제취소도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접수하여야 한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각 입시기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도록 한다. (진학사 고객센터 :1544-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