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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겨드랑이 털, 깨끗하게 없애는 확실한 방법은?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2.23 14:04:06
[프라임경제] ‘겨드랑이 털은 여성의 적이다?’

   
제모가 생활 에티켓이 되면서 겨드랑이 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한 제모제품 회사와 여성포탈 사이트가 34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들은 겨드랑이(62%) 제모를 가장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모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는 털이 효과적으로 제거(44%)되는지,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지(35%)를 중요시 여긴다고 답했다.

여성의 겨드랑이 털은 게으르거나 엽기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집에서 면도기나 족집게로 수시로 자가제모를 하는데, 이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고 털이 자랄 때마다 반복해서 제모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크다.

최근에는 잦은 자가제모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우려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레이저 영구제모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레이저 영구제모의 특성상 3주 간격으로 3~5회 시술해야 월등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내년 여름에 대비하려는 여성들이 지금 시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수원제모 전문 앤스킨클리닉 유철모 원장은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려는 여성들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레이저 영구제모를 많이 찾고 있다”며 “레이저 영구제모는 피부손상이 드물고 시술 후 2~3년간 털이 자라지 않아 털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제모 방법”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영구제모의 원리는 겨드랑이에 레이저를 쬐어 모낭세포를 파괴하고 털을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소프라노XL 레이저 영구제모는 깔끔하고 섬세한 제모가 가능하다. 810nm(나노미터)의 긴 다이오드 레이저 파장이 털의 뿌리까지 영향을 미쳐 높은 제모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 레이저 영구제모의 대표적인 특징은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기존에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밝은 색의 가는 털까지 제거하며 ▲냉각시스템이 자체 장착돼 있어 화상 위험이 적고 ▲색소침착이나 염증 등 피부손상이 적고 ▲제모 효과가 길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2~3년 정도는 털이 다시는 자라지 않아 자가제모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유철모 원장은 “겨드랑이가 3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짧아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또한 소프라노XL의 레이저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해 피부재생, 피부탄력, 모공축소 등 미용효과까지 있어 여성들이 시술 후 높은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시술은 반드시 제모전문 병원에서 제모전용 장비로 이뤄져야 화상 등의 후유증 위험이 적다.

시술 후에는 색소침착의 염려가 높아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또한 목욕탕, 사우나는 모낭염 감염 위험이 있어 삼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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