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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징후 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산림청, 전국 산사태 대응태세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앞두고 전국 산사태취약지역 대응체계 집중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5.14 17:30:03
[프라임경제] 산림청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전국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14일 2026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은 14일 영상회의 방식으로 '2026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산사태 사전 대비 태세와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안전조치 현황을 비롯해 주민 대피체계 구축 상황, 산사태 피해지 복구 진행 현황 등 기관별 대응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 주민대피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회의에서 "위험징후가 감지될 경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 대응해 주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국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선제적 대피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예방 활동과 점검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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