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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라이브러리 하우스'로 바꿔볼까?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12.31 12:23:59

   
  사진: 가정내 라이브러리 하우스  

[프라임경제] 사교육비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요즘엔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라이브러리 하우스가 적극 추천되고 있다. 가정에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정 화목은 물론 자녀들의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석삼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는 얘기다. 새해에는 경기 침체로 사교육비 부담이 가계의 크게 압박할 것으로 보여 라이브러리 하우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브러리 하우스'(library house)는 집안을 도서관 분위기로 꾸며 가족과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곳을 의미한다. 즉 TV와 오디오 등을 놓는 자리에 책을 꽂을 수 있는 서재 등을 만든 주택을 말한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거실을 서재로 활용, 집에서부터 책 읽는 환경을 만들자는 게 주 목적이다.  

이 때문에 최근 라이브러리 하우스에 잘 어울리는 집중력강화책상, 흔히 말하는 가정용 독서실책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 제품 브랜드인 글벗교구는 일반 독서실책상 외에 친환경 황토 독서실책상과 EBS 교육방송 등 동영상 강의에 최적화된 가정용 독서실책상 '뉴프라임'으로 특별한 광고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저렴한 가격에 학생책상을 구매하고 또 중고제품을 재판매 하려는 알뜰주부고객들로 글벗교구 온라인 거래장터가 활성화되고 있다. 하루에 수백 건의 리뷰가 이어지고 지역별 커뮤니티도 자발적으로 형성돼 자유롭게 제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희선 객원기자] 한국기업교육협회 이사, 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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