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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데나 안 보냅니다”…유니에스, 청년일경험 6기 참여자 모집

장소부터 멘토까지 직접 검증…8월31일·9월7일 각각 개시

홍재현 기자 | hjh2@newsprime.co.kr | 2026.08.18 10:01:25
[프라임경제] 유니에스가 청년들의 '첫 직무 경험'을 위해 기업과 근무환경, 멘토까지 직접 검증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오는 8월31일, 9월7일 고용노동부의 핵심 국비 사업 '청년일경험'의 6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 유니에스


유니에스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오는 8월31일과 9월7일 각각 시작하는 6기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통합지원센터 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7개 기관·기업에서 15명의 청년에게 인턴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유니에스는 단순히 참여기업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실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근무 장소와 업무 내용, 현장 멘토링 환경 등을 사전에 살핀다는 방침이다.

모집 직무는 크게 △공공행정 △광고·마케팅 △IT 등 3개 분야다.

공공행정 분야에는 서울강남시니어클럽,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참여한다. 광고·마케팅 분야에는 NHN DATA,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위드컬쳐가, IT 분야에는 풀무원이 참여한다.

임선명 유니에스 파트장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가기 프로젝트(구직청년이 내일을 가깝게 기억할 수 있는 징검다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벌써 7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공공행정과 마케팅, IT 분야의 인턴형 일경험을 통해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2026년 사업 기준 인턴형 프로그램은 최소 4주에서 최대 10주 내외로 운영할 수 있으며 주 25시간 운영이 기본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주당 37만5000원, 4주 기준 15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1인당 주 5만원(4주 기준 20만원), 멘토에게는 주당 3만7500원(4주 기준 15만원)이 지원된다.

참여기업 가운데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서울시와 강남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2002년 11월부터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공행정 직무 3명을 모집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된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기업이다. 이번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광고·마케팅 직무 1명을 선발한다.

나머지 참여기관과 기업은 대졸 이상 학력을 지원 조건으로 두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공행정 직무 4명을 모집, NHN DATA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광고·마케팅 직무 4명을 모집한다.

위드컬쳐는 공공·기업 브랜드와 문화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광고·마케팅 직무 1명을 선발한다.

풀무원은 1981년 유기농 식품 사업으로 출발해 바른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추구해 온 국내 대표 식품기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X·IT 직무 1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청년 일경험 관련 온라인 플랫폼에서 운영기관 '유니에스'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과 직무별로 학력과 모집 조건, 프로그램 운영기간 등이 다른 만큼 신청 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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