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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가슴이 작아 고민이라면?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9.01.16 13:39:07
[프라임경제] 예비신부, A컵에서 B컵으로 자신감도 ‘UP’

   
새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들은 혼수준비와 외모 가꾸기 등으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가슴이 작은 예비신부라면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아 고민과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평소 작은 가슴으로 인한 콤플렉스를 가슴확대수술로 해결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슴확대수술은 자가지방 혹은 보형물 등을 이용해 작거나 작아진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몸 속에 인공물질을 넣어야 한다는 두려움이나 부작용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최근 부작용이 적고 촉감까지 부드러운 코히시브겔(코겔)을 이용한 가슴확대술이 시술되고 있어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압구정가슴성형전문 수성형외과 한상훈 원장의 도움말로 최근 가슴성형에 많이 이용되는 코히시브겔에 대해 알아본다.

Q. 최근 가슴확대수술에 코겔이라는 보형물이 많이 쓰이던데 무엇인가요?

코겔은 기존 가슴확대수술에 많이 이용되던 실리콘백의 단점을 개선시킨 보형물이다. 형태가 예쁘고 자연스러우며 촉감이 부드러워 최근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Q. 코겔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코겔은 피부가 얇거나 마른 체형의 여성들도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가슴 형태를 유지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또한 촉감이 자연스러워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Q. 출산과 수유를 해야 하는데, 혹시 보형물이 터지거나 부작용을 일으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코히시브겔은 반고형의 실리콘 젤이 여러 겹의 막으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로 고안돼 있어 보형물이 손상되어도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Q. 코겔을 이용하면 주로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나요?

수술법은 환자의 상태, 보형물의 종류, 의사의 수술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겔을 사용하는 가슴확대수술은 보통 겨드랑이 절개법을 이용한다. 겨드랑이 절개법은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4-5cm 정도 절개를 하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수술시간이 길지 않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복기간은 1-2주 정도 걸린다.

수술 시 코겔은 근육 밑에 넣는 것이 좋으며 박리가 잘 되면 출혈이나 통증이 적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Q. 가슴수술 받기 전 확인해봐야 할 것이 있다면?

가슴확대수술은 시술하는 전문의의 경험과 관련 지식, 미적 감각 등 다른 성형에 비해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보형물, 수술하는 전문의의 실력, 수술법 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선택해야 부작용 등으로 인한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

수술 후 3개월 정도 까지는 가슴 밴드가 부드러운 보정브라, 스포츠 브라 등을 할 수 있고 그 시기를 지나면 일반 와이어 브라 착용이 가능하다. 결혼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회복기간까지 잘 따져보고 수술 받는 것이 현명하다.

한상훈 원장은 “가슴확대수술 후 수술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가슴이 쇄골 밑에 자리 잡는 현상, 구형구축(가슴조직이 보형물을 이물질이라 여겨 조직 방어를 위해 딱딱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며 “하루 몇 회, 몇 분 등의 정형화 된 방법은 없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은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고 촉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 : 수성형외과 한상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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