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서울대 전체 합격자 3,276명에 대한 고교 유형별 분포에 따르면,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 합격자 비율이 전년도에 비하여 소폭 늘어났다.
먼저 과학고 출신 합격자는 전년도 297명에서 올해는 336명으로 39명 늘었고, 전체 합격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도 8.9%에서 올해는 10.3%로 1.4%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외국어고 출신 합격자는 전년도 246명(7.4%)에서 올해는 263명(8.0%)으로 17명 소폭 늘었고, 국제고는 전년도 5명(0.2%)에서 올해는 10명(0.3%)으로 5명 역시 늘었다.
자립형사립고 출신 합격자는 전년도 78명(2.3%)에서 올해는 87명(2.7%)으로 9명 늘었고, 예술고 출신 합격자도 전년도 179명(5.4%)에서 올해는 183명(5.6%)로 4명 증가하였다.
이렇게 특목고 및 자사고 출신 합격자들이 늘어난 관계로 일반고 출신 합격자는 전년도 2,477명(74.5%)에서 올해는 2,352명(71.8%)로 소폭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이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 합격자들이 소폭 증가한 것은 수능이 점수제로 시행되는 관계로 등급제에 비하여 수능의 변별력이 높아졌고 특목고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특기자 전형의 모집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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