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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고구려 인식은 민족 미래와 직결"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9.02.02 15:32:44

[프라임경제] 민족혼되찾기(대표 장병영)는 최근 발간한 에세이 형식의 소 논단 집 ‘고구려의 진실’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장병영 민족혼 되찾기 대표>
 
시중에 많은 개설서들이 있지만 이번에 나온‘고구려의 진실’은 “역사라고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한다”라며 고개를 흔드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게끔 에세이 형식으로 한층 우리 역사를 쉽게 풀이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동북공정과 독도침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과 일제의 우리 역사 왜곡의 단초인 ‘광개토태왕 비의 폭파 음모’, ‘평양성의 진실’ 등이 실려 있어 흥미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민족혼 되찾기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의 질문이 가장 많았던, 낙랑과 한사군에 대해서는 ‘한사군의 비밀을 푸는 열쇠- 낙랑의 위치와 갈석산’(한사군에 대한 자료 준비 중) 등 독자들의 역사적 관심을 높이는 내용으로 돼 있다.

또한 TV드라마에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연개소문’과 ‘당태종이 통한의 한’을 품었던 천험의 요새 ‘안시성’에 대한 역사적 재인식도 관심 대목이다.

장병영 대표는 “뿌리가 없는 나무가 없듯이 어제가 오늘은 없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의 뿌리를 되찾는 일이다”며 “지금은 일시 잠잠하지만, 동북아의 패권다툼을 하는 중국과 일본의 행태를 보면 찬란했던 대륙 고구려를 책 속에만 묻어 둘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서 확고한 의식 전환으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고구려의 진실은 현재 3~10권 단위로 무료로 발송하고 있는데, 비영리 단체의 특성상 많은 곳에 직접 배포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발송에 대한 택배비는 독자들에게 맡겨 역사에 대한 공유를 함께 하길 원한다며 착불에 따른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발송 희망자는 검색창에서 ‘민족혼 되찾기(www.ahcorea.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는데, 회원가입에 따른 회비는 물론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주요 신상정보도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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