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이쿱(iCOOP)생협 조합원들이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의 물품은 면 생리대, 동티모르 원두커피, 논생물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리적 소비를 하는 곳 아이쿱(iCOOP)생협(www.icoop.or.kr)은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이나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제품에는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주부들의 추세에 맞춰 15개 물품을 '윤리적 소비’물품 후보를 선정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총 4,422명이 참여 나와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윤리적 소비 물품으로 ‘면 생리대’, ‘공정무역 원두커피’, ‘논생물쌀’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윤리적 소비 물품'을 묻는 질문에는 ‘면 생리대’라고 응답한 조합원이 42%(1,859명)로 수위를 차지했다. 또 '이웃을 위한 윤리적 물품'에는 ‘동티모르 원두커피’라고 응답한 조합원이 41%(1,847명)이었으며, '지구를 살리는 윤리적 물품'을 묻는 질문에는 ‘논생물쌀’이라고 조합원 41%(1,797명)가 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나로부터 시작되는 윤리적 소비 물품’은 면 생리대(42%) 다음으로 우리콩 두부(35%), 유기농커피믹스(13%), 친환경 얼음 속에 과일한쪽(5%) 등을 꼽았다. ‘이웃을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 물품’의 경우 공정무역 동티모르 원두커피(41%)에 이어 공정무역 마스코바도 설탕(25%), 우리밀 와플(12%), 위캔 쿠키(10%) 등을 선택했으며, ‘지구를 살리는 윤리적 소비 물품’으로는 유기농 논생물쌀(41%), 천연세탁비누(24%), 신선롤 백(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박정옥 조합원은 “윤리적 소비는 우리 소비자들에게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될 것” 이라며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나와 이웃과 지구환경을 위해서 윤리적 소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